분류 전체보기392 고난의 밤에 빛나는 믿음 / 시 4:1-8 / 20.05.04 월 (묵상본문) [시 4:7-시 4:8]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다윗이 고난 가운데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 드리는 기도입니다. 믿음은 고난의 밤에 증명되고 빛이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는 어린아이처럼 부르짖어 기도하는것이 믿음입니다. (1)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환경을 향하여는 용사처럼 담대한것이 믿음입니다.(2~5) 나의 속사람을 향하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 안에 있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것이 믿음입니다.(7~8) 오늘도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하루 되시길바랍니다. @빛나는교.. 2020. 7. 30. 말씀은 짐이 아니라 날개입니다 / 시 2:1-12 / 20.05.02 토 (묵상본문) [시 2:11-시 2:12]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 하나님의 백성도 묵상하고, 세상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묵상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1:2), 세상은 하나님 없는 '헛된 일'을(2:1) 꾀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자유를 빼앗기고 압제받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고(2:3),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면 더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헛되어 비웃음.. 2020. 7. 30. 말씀의 영향력 아래 사는 삶 / 시 1:1-6 / 20.05.01 금 (묵상본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1-2) --------------------- 세상문화, 악의문화가 있고 하나님의 문화가 있습니다. 하루종일 듣고 보고 접하는 문화에 의해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이 영향을 받습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 13:2)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잠 4:6) 익숙해진 세상의 풍습과 문화는 우리의 영혼을 무기력하고 두렵고 해롭게합니다. 말씀은 우리를 평안하고 지혜롭고 능력있게 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의 .. 2020. 7. 30. 천국의 모델하우스 / 겔 47:13-48:35 / 20.04.30 목 (묵상본문)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겔 48:35) ------------------------------------ 에스겔은 새롭게 회복될 예루살렘의 이름이 '여호와 삼마'라고 말해줍니다. '여호와께서 거기에 거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21:2 '새 예루살렘', 지성소와 같은 정사각형(계 21:16) 안에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 찬 그곳으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새롭게 회복될 하나님 나라는 먼저 이 땅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먼저 이 땅에서 천국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천국의 '모델 하우스'가 되어야 합니다. 에스겔서의 회복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우리 가정과 교회, 우리의.. 2020. 7. 29. 생수의 강이 흐르는 교회 / 겔 47:1-12 / 20.04.29 수 (묵상본문)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 47:9,12) ------------------ 예수님의 십자가 생명으로 세워진 성도와 교회에서 시작된 생수의 강줄기는 모든것을 회복시킵니다. 에스겔 47장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비전이 우리 스스로의 삶과 교회를 통해 풍성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여러 번 묵상하고 마음에 새깁시다. 그리고 나의 것이 되도록 .. 2020. 7. 29.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예배' / 겔 45:18-46:24 / 20.04.28 화 (묵상본문) 아침마다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겔 46:13) ------------------------------ 오늘 본문은 새롭게 회복된 나라에서 왕의 가장 큰 사명은 성전과 예배를 돕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걸 다 챙기다가 왕이 국정운영은 언제할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제사와 반복되는 예배가 있습니다. 한 해의 첫날, 매달 첫날 예배를 시작으로 각종 절기예배 매일 바치는 제사도 소개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삶이 걸린 일인 경우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쓰는 표현입니다. 습관이 삶이되고 그것이 쌓일때 우리 인생이 만들어 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예배는 생명'이기에 이처럼 .. 2020. 7. 29. 모든 삶의 영역에 주님을 섬기는 자리부터 마련하라! / 겔 45:1-7 / 20.04.27(월) (묵상본문) (겔 45: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 하나님은 회복될 이스라엘 땅을 성별하시고,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성소로 쓰일 땅을 구별해 예물로 바치라고 합니다. 우리가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 위해서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을 섬기는 자리부터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이 세속화되어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세상 중심으로 살았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의 중심에 계실 때 믿음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삶 한가운데 주님을 먼저 모시도록 합시다. 2020. 7. 29. 본 것을 다 전하라 / 겔 40-42장 / 20.04.24 금 (묵상본문)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겔 40:4) -----------------------------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져 절망에 빠진 백성에게,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회복될 성전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교회는 비전과 희망의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그 비전은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성전의 모습처럼 상세하고 구체적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전과 꿈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꿈을 잃지않고 마음에 품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입술로 선포하는 자를 통해 그 약속을 이뤄가십니다. 어둡고 절망가운데 .. 2020. 7. 29. 결국 승리하지만 과정은 만만치 않습니다 / 겔 39:1-29 / 20.04.23 목 (묵상말씀) (겔 39:13) 그 땅 모든 백성이 그들을 매장하고 그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리니 이는 나의 영광이 나타나는 날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원수는 패배하고 매장당해 결국 멸망합니다. 패망한 군대의 무기로 불을 피우는데 7년 동안 장작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습니다.(9-10)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가 그 많큼 크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감당해야할 싸움의 크기가 만만치 않음을 동시에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감당해야할 세상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잘 이기고 나아가면 오늘 말씀의 약속처럼 승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것이 온 땅에 가득할 것.. 2020. 7. 29. 결국 하나님이 다 주관 하시는 것입니다 / 겔 38:1-23 / 20.04.22 수 (묵상말씀) [겔 38:10-겔 38:11] (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 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주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 에스겔서나 요한계시록같이 앞으로 세상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는 말씀에는 전쟁, 전염병, 재앙 같은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인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겪어야 할 현실인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살지만 오늘도 여전히 여러가지 삶의무게, 재난을 몸으로 부딪히고 견더내며 살고있습니.. 2020. 7. 29. 거대한 백성보다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 겔 37:15-28 / 20.04.21 화 (묵상말씀)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37:23) -----------------------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장 급한것은 잃어버린 땅을 찾고 국권을 회복하고 다시 강한 나라가 되는것이 우선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준은 다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세상이 위협을 느낄 만한 왕국과 큰 군대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거대한 백성보다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강해서 거만하기 보다 약해도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이 하나님 백성입니다. 내적 성결의 회복 없이 겉이 아무리 화려하고 강.. 2020. 7. 29.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 겔 37:1-14 / 20.04.20 월 (묵상말씀)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 37:4) ------------------ "말씀을 들을지어다","말씀하시기를","대언하라","대언하니".... 마른뼈들 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선포되어 집니다. 마른뼈가 가득찬 골짜기... 무섭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나 또는 사랑하는 가족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눈물을 뿌리며 울고 소리쳐도,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도 뼈가 다시 살아날 소망은 없습니다. 소망은 상황이나 환경의 변화나 사람이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과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울려퍼지게 하십시오. 그리고 에스겔처럼 그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은 순종하는 사.. 2020. 7. 29. 무너진 삶의 회복을 위하여 / 겔 36:1-15 / 20.04.18 토 (묵상말씀) 겔 36:13-1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한 자라 하거니와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본문은 수치를 당했던 이스라엘을 향한 위로와 회복의 말씀입니다. ---------------------------- 오늘 말씀은 무너진 삶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 두가지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 첫 번째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9절) 번성해지기(11절) 전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9절)이 우선입니다. 둘째는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13-14절) 사람이 비참한 처지에 있을때 사람들의 말이 크.. 2020. 7. 29.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므로 / 겔 35:1-15 / 20.04.17 금 (겔 35:10)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두 땅은 다 내 것이며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셨느니라 ---------------------- 에스겔 35장은 에돔의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이 징계받을때 그것을 보며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며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은 이제 자기들 차지가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때로는 범죄하여 징벌을 받을지라도 영원히 망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반면 에돔은 당장은 무사한 것 같아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았기때문에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약하고, 미.. 2020. 7. 29. 환경을 보지말고 하나님을 보라 / 겔 34:17-31 / 20.04.16 목 (겔 34:30) 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그들과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 강한 양이 약한 양을 괴롭힙니다. 강한 양은 바벨론이고 약한 양은 이스라엘입니다. 세상의 세력과 악에의해 고난당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때로는 신앙에 회의를 느낄 정도로 비극적인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은,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고통의 순간을 믿음으로 이겨내면 복이 임합니다. 바벨론에 잡혀간 자들에게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이 오늘날 고난 중에 있는 성도와도 함께하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내양, 내 백성'이라 불러 주시는 하나님을 '나의목자, 나의 왕.. 2020. 7. 2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