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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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장 급한것은 잃어버린 땅을 찾고 국권을 회복하고 다시 강한 나라가 되는것이 우선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준은 다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세상이 위협을 느낄 만한 왕국과 큰 군대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거대한 백성보다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강해서 거만하기 보다 약해도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이 하나님 백성입니다.
내적 성결의 회복 없이 겉이 아무리 화려하고 강해도 무의미합니다. 더 이상 세상의 우상으로 우리를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삶의 목적이 세상적 축복, 행복, 성공에서 거룩함으로 바뀌는 것이 참된 회복이요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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