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합 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나님이 하박국에게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명백히 새기라는 말씀, 더디어 보여도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는 말씀은 결국 바벨론의 영광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벨론의 영광은 세상의 영광, 세상의 힘을 의미합니다. 바벨론의 영광과 힘은 철저히 세상적 가치와 원리 가운데 세워집니다.
하박국 2장 본문의 "~화있을진저"하고 지적하는 다섯가지 바벨론의 죄악은 가만히 들여다 보면 바로 오늘날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이고 우리도 어느덧 따라 살고있는 세상적 삶의 방식입니다.
오늘말씀은 그렇게 세워진 영광과 세상적 성취의 결과들은 다 무너짐을 경고합니다.
언제가 사라질 세상영광 바라보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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