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시 6:6,8]
(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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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준 특별한 선물입니다. 세상에 있는 생명 가운데 감정과 영혼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존재는 사람뿐입니다.
사람은 슬퍼도 울고, 기뻐도 울고, 분해서도 울고, 아파서도 웁니다. 그런데 그런 많은 눈물 가운데 영혼의 문제로 우는 것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로인해 겪게된 고난 속에서 삶의 치유와 회복을 구하며 침상을 적셔가며 눈물로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는 자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심령을 토하며 우는 인생에 소망이 있습니다. 아파서, 슬퍼서, 힘들어 눈물흘리던 인생에서 행복해서 우는 인생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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