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시 5:11-시 5:12]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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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처럼 우리도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때로는 힘들고 지칩니다. 스트레스 받고, 상처 받습니다. 그래서 기쁨, 즐거움을 잊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속에서는 울면서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척, 기쁜척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께 온전히 피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화살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방패에 몸을 피했던 다윗은 그 경험을 자신의 영적 삶에 적용합니다. 빗발치듯 수많은 육적,심적,영적 공격속에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방패 속으로 피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온전히 피하지 못하고 방패에 반만 들어가 밖을 내다보며 내 힘으로 어떻게 해 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윗이 했던 '아침 방패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온전히 주님께 피하고 주님의 보호하심을 날마다 경험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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