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4:15-16]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
사도바울은 죄인의 신분이었지만 세상 권세자들 앞에서 전혀 움추러들지 않고 당당했습니다.
권세를 가진 유대 총독인 벨릭스 앞에서면 사람들은 보통 낮추고 떨고 긴장을 했을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라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 당당함이 어디서 나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사람은 세상과 세상의 권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고, 성령충만함을 받은 베드로나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우리도 자신감있는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 겁먹지 말고 더 당당히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는 사람이 됩시다~
'묵상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 신약통독 41일차 롬 4-6장 (0) | 2020.07.28 |
---|---|
어떤 상황에서도 누리는 기쁨 / 신약통독 35일차 행 14-16장 (0) | 2020.07.28 |
주님,당신은 계획이 다 있었군요! / 신약통독 36일차 행 17-19장 (0) | 2020.07.28 |
하나님의 영광을 담을 그릇으로 준비되는 삶 / 신약통독 33일차 행 8-10장 (0) | 2020.07.28 |
성도와 교회의 능력은 거룩함입니다 / 신약통독 32일차 행 5-7 (0) | 2020.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