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묵상편지

영원한 안전지대 / 시 12:1-8 / 20.05.12 화

by Rev.LeeGH 2020. 7. 31.

(묵상본문) 시 12:5-6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과 육신이 쉼을 얻을수 있는 안전지대를 찾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의 여파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미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시대가운데 살고있습니다.

 

다윗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불안한 시대를 살았지만 그는 일찍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전을 얻었습니다.

 

 그 비결은 첫째,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1절). 둘째,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5~6절).

 

세상의 많은 말과 소리들이 들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흔들지만 그것은 결국 허무하게 사라지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 번 제련한 은 같아서 깨끗하고 강합니다 그리고 진실합니다.

 

오늘도 말씀 의지해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 기도를 통해 교회와 가정, 직장과 나라 전체가 하나님이 지키시는 안전지대가 될것입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