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시 12:5-6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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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마음과 육신이 쉼을 얻을수 있는 안전지대를 찾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의 여파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미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시대가운데 살고있습니다.
다윗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불안한 시대를 살았지만 그는 일찍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전을 얻었습니다.
그 비결은 첫째,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1절). 둘째,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5~6절).
세상의 많은 말과 소리들이 들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흔들지만 그것은 결국 허무하게 사라지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 번 제련한 은 같아서 깨끗하고 강합니다 그리고 진실합니다.
오늘도 말씀 의지해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 기도를 통해 교회와 가정, 직장과 나라 전체가 하나님이 지키시는 안전지대가 될것입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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