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사람이 무엇을 바라보고 사느냐에 따라 그것이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고 그것이 다시 그 사람의 삶을통해 드러납니다. 돈,탐욕적인 삶에 노출된 사람의 삶은 그렇게 바뀝니다. 폭력, 음란에 노출된 사람은 얼굴 표정과 말에 그것이 드러납니다.
산을 내려오는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29절에서 그 이유를 모세가 여호와와 말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해 은혜를 체험하면 그것은 밖으로 드러납니다. 얼굴에 드러나고 말에 드러납니다. 모세의 광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말씀의 권위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의 얼굴은 무엇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빛을 갖고 그 빛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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