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2: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우리는 사상 초유의 비대면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분주하고 어수선한 환경을 떠나 세상과 사람들로 부터 육적 거리를 두었을때 주님과는 영적으로는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올해의 성탄이야 말로 화려한 왕궁이나 성전이 아닌 베들레헴 마굿간에 은밀하지만 위대하게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참된 성탄이 되길 바랍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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