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레 24:2)
이스라엘 백성은 등잔불을 '계속' 켜두고, '항상' 떡을 진설해야 했습니다. '매일'정리하고, '매주' 새롭게 해야 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매일의 일상입니다. 등대가 어두운 밤바다의 이정표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상황에도 그 불빛이 꺼져서는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성도가 세상의 소망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경건의 삶의 불이 꺼져서는 안됩니다.
매일 말씀묵상과 기도로 세상의 어두움과 절망 가운데 소망의 빛을 비추는성도가 됩시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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