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6:30,29:43)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성막은 내구성이 있고 조립과 해체가 용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성막을 만든 것은 광야이기에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한 곳에만 머물러 계시지 않고 자기 백성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 가실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도착할 때까지 그들과 함께 하시며 도우셨습니다.
이 땅에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세상 끝날까자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도 주님은 성령으로 우리의 몸을 성전 삼고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가정, 교회, 일터 등 자기 백성이 있는 곳에 어디든 항상 함께하십니다.
날마다 거룩함으로 성막 중에 임하셨던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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