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겔 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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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은 새롭게 회복될 예루살렘의 이름이 '여호와 삼마'라고 말해줍니다. '여호와께서 거기에 거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21:2 '새 예루살렘', 지성소와 같은 정사각형(계 21:16) 안에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 찬 그곳으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새롭게 회복될 하나님 나라는 먼저 이 땅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먼저 이 땅에서 천국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천국의 '모델 하우스'가 되어야 합니다.
에스겔서의 회복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우리 가정과 교회, 우리의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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