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시 79:9)
시편 79편은 예루살렘 성전이 이방 민족에게 파괴되는 것을 목격한 경건한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주님의 백성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경건한 백성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피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기도하는 성도에게 고난을 극복할 믿음과 용기를 주시며 고난과 싸워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이들을 통해 특별한 일을 행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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