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는 예수님의 말씀은 고된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참 많은 위로를 줍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쉬게 하시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어서 나오는 29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멍에를 메고, 당신께 배우게 하심으로써 백성을 쉬게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늘 예수님과 함께하며 그의 뜻에 따라, 그가 가르쳐 주시고 본을 보여 주신 방식대로 살아갈 때 참 된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하길 힘쓰십시오. 말씀과 함께하길 힘쓰십시오. 그리고 주의 말씀을 배우십시오. 거기에 참된 쉼이 있습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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