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골 3:10)
구명조끼나 갑옷, 방탄복 같은 옷들은 당장은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이 나를 보호하고 극한의 상황에서는 오히려 자유를 줍니다.
성도는 세상에 없는 기준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닙니다.
그 기준이 세상의 악과 험한 환경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지킵니다. 그리고 극복하고 이기며 나아갈 힘과 자유를 줍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진리 안에 승리하는 복된삶 되시기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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