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 8:11)
음행하다 현장에 잡혀 온 여인을 정죄할 수 있는 유일한 심판자인 예수님의 선택은 용서였고, 그 여인이 얻은 것은 죽음이 아니라 생명과 평안이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에만 사용합니다. 안식일에 사람을 살렸다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다고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여인을 죽이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정죄하기 위해 오지 않으셨습니다. 얻고, 회복시키며,평안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일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은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비판, 정죄 하기보다 용서하고 사랑하며 삽시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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