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사마리아 여인의 더 큰 문제는 육체의 갈증보다 영혼의 갈증입니다. 사마리아 여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는 해갈해야 할 영혼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인간은 왜 이렇게 영적으로 목마른 상태가 되었을까요? 성경은 우리가 생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저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의 삶의 목마름을 해결할 웅덩이을 파지만 그것은 물을 모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입니다(렘2:13).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세상의 물(부, 권력, 쾌락 등)은 결코 우리 영혼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이 여인의 갈증은 오직 예수님만이 채워줄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의 목마름도 아시고 그 모든 목마름을 영원히 채워 주십니다. 생수되신 주님의 시원한 은혜가 늘 함께하는 삶 되시기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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