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역대상 1~9장 까지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족보에는 수백 명의 이름이 지루하게 나열 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이름만 언급하고 지나치는데 야베스의 이름에 이르러는 뭔가 다릅니다. 마치 저자가 "잠깐만! 이 야베스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한 번 들어보세요."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은 야베스를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기도는 존귀한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찾으며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십니다.
삶의 가치가 더 빛나길 원하십니까? 야베스 처럼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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