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1:45)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바로가 요셉의 이름을 이집트 식으로 바꾸어 지어주고. 요셉은 아들 둘을 낳고 이름을 짓습니다.
요셉의 다른 이름 ‘사브낫바네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그는 살아계신다’라는 뜻입니다.
‘므낫세’는 요셉의 삶의 고난을 잊게 하셨다라는 뜻을 담고 있고,‘에브라임’은 하나님께서 그 고난의 땅에서 복받고 창성케 하셨음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지었습니다. 요셉과 자녀들의 이름에 그의 삶의 간증이 들어있습니다.
"성경의 가장 위대한 번역은 삶으로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셉은 삶의 고비 고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인 것을 우리는 읽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삶의 자리자리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고 살아계신 주님의 증거가 되는 복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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