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24-25]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개인이나 민족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때는 언제나 기도가 먼저 올라갔습니다. 기도로 부르짖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일깨우는 작업이며,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 인생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기도 없이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눈물의 기도가 올라가지 않고는 사탄의 견고한 성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늘에 쌓아둔 은혜는 구하는 자에게 쏟아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종종 기도해야 할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고난이라는 열쇠로 기도의 문을 열고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십니다.
고난가운데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는 마음으로 부터 이스라엘의 구원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문을 여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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