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까요?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사역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이 보여 주신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바울 역시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는 성도들을 정결한 신부로 준비시켜 신랑이신 그리스도께 중매하려는데 교회가 그 정결함의 자리에서 자꾸 벗어나자, 안타까운 눈물로 그들을 붙잡고 호소합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열렬한 사랑을 품은 사도의 뜨거운 가슴을 봅니다.
하나님은 사도바울과 같이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을 사용하십니다.당신에게도 이런 거룩한 열정이 있습니까? 우리에게도 그런 사랑과 열심을 달라고 기도하며 순종합시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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