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고후 8:21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은 거액의 구제헌금을 모아 전달하는 일에 불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진실한 사역자를 세우고 최대한 투명하게 사역을 진행시킵니다.
교회나 성도의 삶이 세상의 도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세상은 교회와 성도를 비난합니다. 그들은 세상은 악하더라도 교회는 그렇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와 성도는 거룩을 위해 부름받았고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하는 모든 일은 거룩하고 선한 일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흠이없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물질관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세상사람들 보다 더 깨끗하고 진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이 소개하는 디도나 다른형제 처럼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고 믿을만한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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