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눅 2:36-37)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평범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평범한 아기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역사가 이루어짐을 한 눈에 알아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므온과 안나 그리고 세례요한의 부모인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기대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깨어있게 합니다. 어두움 속에 빛을 먼저보게 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모든것을 보게됩니다.
이 시대의 사가랴,시므온, 안나가 됩시다. 기도로 이 어두운 시대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와 뜻을 분별하고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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