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예수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과 가롯유다는 동시대에 살면서 예수님을 직접보고 그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여인)의 믿음은 주님 마음에 영원히 기억될 믿음이 되었고, 다른 한 사람(가룟유다) 은 차리리 태어나지 아니한게 좋을 뻔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같은 시대 살면서 같이 말씀을 읽고 들으며 신앙생활 하지만 삶의 깊이와 높이 가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의 믿음은 우리 주님께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요?
오늘도 주안에서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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