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 40:31)
솔로몬은 모든 것에 피곤함이 가득 차 있어 사람의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전 1:8).
우리들을 둘러싼 삶의 환경은 늘 우리를 피곤하고 지치게 합니다. 소년, 장정이라도 견딜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앙망한다'는 것은, 원어로는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독수리가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이유는 날개를 펴 상승하는 바람에 몸을 맡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론 세상의 풍파를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날아오르는 순간 그 풍파는 높은 하늘에서 아래로 보이는 경치 좋은 구름이 될 것입니다.
지치고 피곤한 인생에 능력을 주시고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삶되시기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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