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깊이 생각하고 (느 5:6-7)
오늘날 우리는 여러 가지 분노할 일들에 싸여있습니다. 그리고 통제되지 못한 분노들이 많은 죄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성경은 분노 그 자체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노하더라도 죄를 짓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느헤미야도 크게 분노했지만, 그 감정대로 끌려가지 않았습니다.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예전에 많이 불렀던 찬양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맘에 분이 가득할 때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깊은 생각의 시간, 기도의 시간은 우리의 삶을 빛으로 인도합니다.
@이길형 목사
'묵상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보기도의 능력 / 욥 42:10 (0) | 2021.05.04 |
---|---|
감사가 이기는 비결입니다 / 욥 1:22 (0) | 2021.04.26 |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 / 스 7:28 (0) | 2021.04.13 |
[고난주간 묵상 4] 그가 찔림은 / 사 53:5 (0) | 2021.04.02 |
[고난주간 묵상 3]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1 (0) | 2021.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