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예수님은 우리의 회복과 나음을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늘 평안이 없고 불안과 아픔의 연속입니다.
특히 '코로나19'의 긴 터널은 인류에게 많은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불안을 가져왔습니다.
오직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만이 이 모든 고통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 입니다.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치료와 회복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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