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합이 그들을 창문에서 줄로 달아 내리니 그의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주하였음이라 (수 2:15)
여리고성은 성벽 위에 거주지가 있을 정도로 두껍고 견고한 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튼튼한 성벽이 그들을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진 못했습니다.
라합은 그 성벽이 아무리 튼튼해도 사람의 두려움을 해결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성벽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으로 믿음의 선택을 합니다.
세상적 방법과 나의 힘으로는 단 하루도 우리는 참 안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주께로 피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시 28:8)'
주님 지켜주시는 참 평안의 복을 누리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길형 목사
'묵상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용사여! / 삿 6:12 (0) | 2021.02.05 |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 수 14:12 (0) | 2021.02.01 |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 신 32:11-12 (0) | 2021.01.25 |
오늘 여기 우리에게 역사하는 말씀 / 신 5:3 (0) | 2021.01.15 |
약속이 현실이 되기까지 / 민 34:2 (0) | 2021.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