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9:35)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야곱에게 사랑받지 못하던 레아는 자신이 아들을 낳으면 남편의 마음이 바뀌리라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마음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바라보게합니다.
그녀가 지어 준 자녀의 이름들을 보면, 그녀가 남편을 의지하는 사람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변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녀가 지은 유다라는 이름은 상황과 사람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믿음의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세상과 사람, 상황을 의지하면 실망하고 낙심할 수 밖에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면 찬양과 감사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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