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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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예수님께서 보아너게(우레의 아들)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분노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요한일서를 읽어보면 요한을 사랑의 사도라고 별명을 붙일만큼 '사랑'이라는 말이 넘쳐납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이 그 안에 충만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건없는 마땅한 사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이 두려움의 영에 휩싸여 있습니다.
몸은 떨어져있어도 더 뜨거운 사랑으로 함께 기도하며 두려움 바이러스를 이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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