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4)
뭘 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뭘 해도 불만인 사람이 있습니다. "물이 반이나 남았네!" 라고 하는 사람과 "물이 반 밖에 없네!" 라고 하는 사람은 똑같은 것을 보고 말하지만, 그 마음에 맺혀있는 열매는 분명히 다릅니다.
성경에는 감사의 고백과 감사를 권면하는 말씀이 참 많이 나옵니다. 이는 복을 누릴 하나님 백성의 생활 방식이 '감사'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로 우리 인생 집을 지어갑니다. 오늘도 당신이 사용하는 수많은 말들 가운데 '감사'의 말은 얼마나 됩니까?
어느덧 한 해의 반이 저물어 가고 맥추감사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받지 못한 한 가지 때문에 불평하기보다 이미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만 가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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