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4:16-18]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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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서에는 '위로'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그 시대를 사는 성도들의 삶엔 위로가 필요했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말하는 참된 위로는 무엇일까요?
그 위로의 핵심에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은 인간의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을 이기는 생명의 능력입니다.
코로나19가 주는 공포도 결국은 생명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근원적 나약함에서 오는것입니다.
지금은 어느때 보다도 부활생명의 소망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믿음을 새롭게 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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